2025.11.26(수)

급할수록 멈춰라!!여호수아 9:1-15

묵상하기

가나안 땅 일곱족속들은
난리가났다 이스라엘 소리만
들어도 자다 놀라는데...,

그들이,.,

홍해를 건너고 요단을 건너
여리고까지 무너트리고 아이
성까지 오곤 에발산앞에서
200 만명이  예배드리는
천둥같은 찬송소리

묵직하게도 메아리쳐오는
아멘소리에 그만 기가죽어
밥을 먹어도 ,.먹은것 같지않다..

무슨 기합소리도 아니고
아멘이 뭐냐 ,,
그런데 아멘 소리를 계속
듣다보니 오금이 더 떨린다,,

이방나라인 헷족속. 아모리
가나안, 히위. 여부스 족장들 에게
연락을 취했더니 다들 우리와
비슷한 처지라 이스라엘이
언제 어디서 쳐들어 올지
대략 난감한것 같다...

올해 부산서 열리는 APEC
경제회의에 공산주의자나
민주주의 자나 서로 잘살자고
연합도하고 친교도 하는데...

서로가 얼굴을 맞대고 시작한
APEC 정상회의에서 경제를
돕고 전쟁을 하지말자
이즘은 그런회의를 한다는데...

저들은 하나님 믿는다 하면서
글쎄.. 아무 피해도 안준.,

여리고를 침략하지않나?
여리고는 더 난리나게 해놓고.
하나님이 도대체 누군가 한다?

나쁜사람들이 모인 집단인가?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홍해를 요단을 건넜는지..
이 무슨 회개한 소리가 잠만
자고 나면 매일 안좋은 소리만 들린다.

이렇게 앉아있다 죽는니...
우리가 연합을 하면 괜찮을까
하는 자만심이 생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안좋은 쪽으론 기가막히게
머리가 돌아가는 나라들이 있으니
바로 기브온 [ G i beon ] 족속 이다

아이고 이 사람들아,..
그런다고 되냐?
이중 기브온왕은 아무리
100번 생각해도 일곱나라가
통합해서 대들어도 다들
파리목숨 같을텐데....
이참에 허울좋은 동맹을
맺으려고 술책을 쓴다.

이스라엘이 누구드라?
여호수아가 누구드라?

그들이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지 않나?
애굽에서 탈출했데?

뭐? 물도 없는 사막에서
불기둥이? 구름기둥이?
맛나가?

도대체 이 나라 사람들은
하늘에서 먼 우주에서 날라온
우주인들이 아닐까?

여호수아는 기브온을 보니
자신들이 광야 생각이 나..
그만 울컥한다,,

오메 ..쯧쯧,.. 불쌍한 것들..
신발이 떨어지고,,ㅠㅠ
이즘같은 날씨에 빵에
곰팡이가 슬었다니..

뭐 <>,.,.!!!?

그들이 우리의
종이 된다고..

무슨 종이니.. !!!
우리도 종인데...,
불쌍한사람 돕는게
내 취미인데..

그만 예전에 자신이 애굽과
광야에서 고생하던 생각
이나 밥도 먹여주고 고기도
먹여주고 무조건 잘해주고
싶다..
이참에 영구한 언약도
맺워줘서 안심시켜야지..

봐라!! 하나님

믿는 사람들 속이는 거 일도
아냐 적이지만 얄밉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리상태도
잘 알고 지도자 여호수아의
가슴에 들어갔다 나왔나?
아주 ..세세히도 연구했다

누구나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
보면 돕는데 인지상정이지..
내 집에 온사람 원래 안 내
쫒는다는 속설이 있다드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리상태
를 연구한 어느학자는 종으로
대대손손 살았으니.,.,

자신들이 종으로 부리고 살수
있는 시대가 오려나 했는데
뜻밖에도 가나안에 오니
웬>/?/??!! 횡제인가한다?
오.. 그래,,
우리들의 종이된다고

*

인간의 가장 나약한 곳을
파고드는 사탄은 늘 인간의
제일 약한 부분을 공격한단다

기브온의 속임수는 인간의
연민과 동정 관습등을 ,,,
노립니다 상대의 처지를
불쌍히 여기고 도우려는
본성은 선하지만 그것이
분별없이 적용될때..
사탄은 역사를 한다

겉모습만 보고 그만 동정이가
그동안 여호수아는...
무슨일 있을때마다,,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고
자신이 혼자 스스로 결정
하지 않았는데...

진실아닌 착각에 넘어간
여호수아는 사람들의
행색이나 처량한 말투에
그동안 금자탑 같이 쌓아
놓았던 믿음의 견고한 성이
그만 무너져 내린다

여우하고 족제비는 잘
구분이 안간단다,,
겉으로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데
까놓고 뒤집어 보니
속물은 그냥 여우 근성

사람들이 들어 좋은말도
가시가 있고 싫어하는
말도 괜찮게 들릴때가
있단다

그때가.. 언제냐 하면
내가 믿음에 바로 섰구나
하는 그때란다

늘 실수를 하고 원인분석을
하면 광야길도 그렇고
아이성도 그런데,,,
우린 똑같은 실수를
늘 반복을 한다

진실을 가장한 거짓의
속임수를 알아보는 영적눈은
한없는 인간의나약함속의
측은함

그 속임수에 하나님께
물어야  할것을 미처 생각지
못한  여호수아에게 우린
또 한수 배우고 익히며.,.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려면
세상은 영적 전투장이니
늘 영적으로깨어 있어야
한다

오늘 내일 또 내일 모레 글피
우리의 영적 상태를 말씀으로
매일 점검을 규칙적으로
지속하는 우리가 되기를..

유홍열 청주수곡침례교회 장로 말씀으로 충만케 하옵소서